명지성당 빈첸시오(주임 : 원정학 신부, 회장 : 안병호 베드로) 회원들은 지난 7월 17일(금)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장마철 대비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회원들은 보일러 설치, 싱크대 교체,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안 곳곳을 개보수 했으며, 특별히 ‘예수님 자비심’ 액자를 제작하여 각 가정마다 걸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