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부 신자들은 육아에 지쳐 미사에 참례하기 어렵다고 한다. 성당에 온들 마음 편히 미사에 참례하지 못하는 것 또한 현실이다.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대연성당(주임 : 김효근 신부, 회장 : 김석태 바실리오)은 생후 1년이 지난 아이들에게 돌반지를 지원하고, 아이와 함께 성당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해양사목(담당 : 이균태 신부)은 최근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어선 선원들의 코로나 확진 판정 소식을 듣고, 지난 7월 10일(금) 외국인 선원들의 안전을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비말마스크 15,000매, 손소독제 1,500통, 감염 예방 수칙(영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