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교중 미사는 연중 제14주일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로 봉헌되었습니다. 2021년은 세계 유네스코가 정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기념해’입니다. 주임 신부님께서는 의로움에 몸을 바치고, 평등을 위해 싸워 본보기가 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뜻을 따르는 신앙인이 되어야 함을 권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선조들의 정신을 되새기며 주변으로부터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강조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