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평일 미사 후, 사목 센터 203호에서 교사 회의가 열렸습니다. 보좌신부님께서 함께하시어 7월 마지막 주에 있을 ‘주일학교 여름 캠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 19로 인해 힘들었을 학생들에게 자유로이 마음껏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을 취지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일학교 교사들은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고, 여름 캠프가 ‘사랑의 친교’로 주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늘 열심히 봉사하는 교사들을 위해 교우들께 기도를 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