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교중 미사는 ‘교황 주일’로 봉헌되었습니다. 한국 교회는 해마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이나 이날과 가까운 주일을 교황 주일로 지냅니다. 주임 신부님께서는 이날 강론에서 ‘나에게 첫째는 누구인지?’와 교황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지해야 함을 권고하셨습니다. 늘 주님을 첫째로, 이웃을 둘째로, 그리고 셋째는 나 자신임을 잊지 않고 살아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