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른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던져 버려라(마태 5,29)./2010-06-12/변혜영.
뭘 던져 버려야 하는 건지!!!
나는 나에게 물어본다?~~~~~~*********.
나는 많은 사람들과 사랑하면서 소통 하면서 살고 싶었고,첫자리엔 하느님,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이고,그 다음엔 모든 사람들과 자연,모든 하느님의 창조 작품들인데,실은 어떻게 소통을 하는게 좋은지 잘 모르고 있다.
한국말도 잘 모르는 것 있고, 외국어는 더 모르고,아!!!~~~>기도안에서,성경 읽으면서,매일 매일 십자가 보면서,미사중에 영성체를 하면서,그렇게 이웃과 주님과 소통을 하면 되는데,나는 피조물과 피조물이 실제로 보이는 어떠한 형태의 유형이 있어야 믿는다 이런 생각의 한 사람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보여야지 실체이고,안보이면 거짓인가!!!???^^*
진실은 진리는,말씀이며 성령이신데,우리들의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자리하고 계시면서 우리들이 착하게 서로 사랑하면서 살도록 인도 하고 계시며,우리들을 밝은 곳으로 이끄시고 어둠의 세력과 싸워서 승리하게 하시며,언제나 우리와 함께 성령님께서 계시며,모든 한사람 한사람에게 주님의 뜻을 이루도록 도와 주시고,우리들이 어떠한 죄나 처지나 상황이라도 성령님은 우리을 버려 두지 않으시며,끝까지 우리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 하심을 우리들은 감사 드리면 된다.
나의 빼어 던져 버림은 믿지 못함이다!!!
하느님을 믿고,이웃을 믿고(=자신포함),그렇게 살면 되는데,생각으로 모든 것을 눈에 보이는 것으로 모든 것을 알아 차리려고 했으며,그것이 살아 있음이라고 느끼고 실천하려고 했다.
음~~~!!!*^^*.
질문하나 합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은 누구를 가장 사랑하실까요???^^*
참 재미있고 흥미로운 질문이죠!!!
바로 바로 이 글을 읽고 계신,“당신 자신을”위하여 사랑을 온통 통째로 몽땅,삼위일체 하느님이 우리가 알아 듣지 못할 시공을 초월하고 알파와 오메가를 초월하여 “당신 자신을 사랑하십니다^^* ”.
기분이 어떤가요? 참 기분이 좋습니다^^*. 하느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고 생각하면 이 얼마나 감동적이고 멎진 일인지요!!!
내일은 비 소식이 있고, 그래서 실외 봉사자분들의 약속이 취소 되었고,단장님과 통화후에 빵집에 주문한 빵을 취소 했습니다. 빵집에는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단장님께는 지난달도 비 소식으로 봉사활동이 취소 되어서 서로 서로 미안 했고 이런 것이,서로에 대한 미안함을 가지는 것,이것이 사랑입니다^^*.
어떠한 사람이나 대상과의 소통에서,있을수 있는 것을 저의 경우엔 잘 표현을 않고 그냥 내 버려 두는 편입니다. 왜냐면,제가 굳이 하지 않아도 하느님께서 가장 그 사람에게 적합한 때에 하심을 알고,그것을 보이게 해 주시니,하느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고 자신이 하려는 것보다 더 유익하게 해 주시는 하느님을 찬미하면 됩니다^^*.
던져 버려야 할것이 또 있습니다!!!
저의 경우엔,하느님의 말씀과 환시에 대하여,표현해야 할때가 있는데,예언을 해야 할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직도 저는 잘 모르고 있고,내가 지금 오늘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 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게 됩니다.
많은 그리고 여러 성인,성녀 들께서 하느님의 그 예언을 어떻게 받아 들이고 적절하게 예언을 했는지!!! 구약성경에 나오는 그 많은 등장 인물들의 하나 하나의 삶의 유형이 다 다른데,신약도 마찬가지고,한분 한분과 같이 하시는 하느님의 그 멎진,통쾌한 인도 하심을 어떻게 다 알아듣고 함께 다니면서 말씀을 전하는 제자들과 그들과 동행하는 많은 믿음의 이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2020년 6월 12일,오전 9시12분에,나는 어제 일기장에 예언을 적었다. 그리고,보관 했던 일기장 9권을 버린것과 우리 아동센터의 아이들이 쓴 편지를 버린 것을 후회하고 있는데, 이 또한 하느님께 맡겼다!!!~~~*^^*.
예언이라도 좋고, 또 예언이 아니라도 좋다.
나는 그냥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이 좋고, 그 이유 이외에는 없다.
그래서,수녀원의 대표 수녀님과 면담때,수녀원에 들어오기 위한 면담에서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싶다,혹은 많은 사람들과 사랑하고 싶다”이렇게 대답했고,그것이 종신서원 발원문에 적혀 있는데,이것이 신비이며 주님께 영광 드립니다.아 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