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마태 5,16)/2020-06-09/변혜영.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서 오늘은 평소보다 좀 빠르게 잠에서 깨게 해 주셨고,그래서,알람을 보면서 조금 더 누워 있다가 일어났는데,어제 밤에도 빨리 잠을 자지는 못하고 조금은 그냥 앉아서 생각들을 했다.

 

2월에 변비로 엄청 고생하고 나서부터,지금까지 소식은 잘 하지 않고 있다. 적게 먹다가 또 그렇게 되면 안되니까 말이다. 끼니때마다,밥과 김치를 두 번씩 먹는데 실은 약을 먹고 체중이 너무 불어 났고,그래서 층계를 오르 내릴 때 불편한데,변비의 고통을 잊지 못하여 쉬이 음식 섭취양를 줄이지 못하지만,그래도,조금씩 스스로에게 연구, 시도를 하면서 길을 찾고 있다.

 

여기 서의 길이란, 그렇다,

바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하시는 우리의 주님이시다.

 

주님께서 도와 주시면 못할 것이 없으니,이젠 좀 음식 섭취를 약간만 줄여 볼까 하는데, 어찌 될지는 모르겠다. 그리고,나는 예언자인데,어디까지 예언을 해야 하나 싶다. 무선 통신으로 나의 예언은 다 했는데,유선으로 그러니까,마리아사랑넷에서 예언을 다 기록으로 하지 않아서,어떻게 해야 하나 싶다^^*.

 

이러면서 생각되는 것이,구약 성경의 18명의 예언자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고, 신약의 세례자 요한과 우리의 예수님,제자들이 일상 생활안에서 하느님의 뜻을 전달 하면서 하늘나라에 대하여 받아 들이도록 하심이,참으로 곤란 했겠다 하는 마음이다.

 

교황님도,주교님도,수녀원의 총장 혹은 원장도,선거로 하지 말고,지명제로 하여,자신의 후임자를 정하여 하면 좋겠다는 일인의 생각이다^^* 그리고,소임 기간은 최소한 10년이고,더 할수도 있고 아니면 후임자를 선임하여 다른이가 받아서 이어 가고 이렇게~~~!!!*^^*.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생명이 살아가지 못하도록 어려운 환경에 노출된 북한 주민이다. 나는 가보지도 않았고,두번 강의 들은 것이 다지만,기도 안에서 이들을 살려야 한다는 강한 메시지를 받게 된다. 그래서,한국가톨릭에서,세계가톨릭에서 좀 움직여 주길 바란다. 나는 아무런 힘이 없기에 어떻게도 할수 없고, 각각의 책임자들이 이 시급한 상황을 좀 인식하시고,이들이 남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가족이라는 것을 생각해 주길 바라는데,하느님께서 북한의 책임자를 내가 만나길 원하시면 나는 언제든지 만날 의향이 있다. 오늘도 주님께 영광을!!!~~~*^^*.아 멘,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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