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5. CGV 저 산 너머 무료시사회가 있었다.
CGV신천점68명, 삼산점97명, 진장점94명이 영화를 관람 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여 열별 좌석 띄워 앉기를 준수하며 영화 관람을 하였습니다.
영화 ‘저 산 너머’는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 가족의 사랑 속에서 마음밭 특별한 씨앗을 키워간 꿈 많은 7살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무비로, 종교, 신앙을 초월해 모두를 품었고 모두가 사랑한 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첫 극영화인 ‘저 산 너머’는 [오세암]을 비롯해 주옥 같은 작품들을 선보였던 故 정채봉 동화작가가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정신을 엮어냈던 원작을 영화화한 영화로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라고 늘 기도하신 故 김수환 추기경이 바람처럼, 고통의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있는 대한민국에 위로와 희망, 따뜻한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