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재개(5.1)

지난 2.23일 부터 코로나19 전염병 사태로 중단된 미사가 5월 1일, 68일 만에 재개되었다. 오늘 첫 아침 미사에 87명, 저녁미사에 26명의 신자들이 참례하였다. 앞으로 점차 많은 신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봉사자들이 방역지침에 따라 체온측정, 손 세정제 소독, 바코드 확인 및 명단 작성 등을 충실히 수행 하였다. 신자들도 입장 및 퇴장, 영성체 시에도 1m 간격을 유지하며 질서를 지켰다.

오랜만에 함께 모여 미사에서 기도를 바치고 성경말씀을 

 듣고 성가 연주를 들으면서 미사의 소중함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