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갤러리
 



주님 뵐 수 있는 그날


시와 때 가리지 않으시며

단 한번 마다함 없이

언제나

기다리시고 맞아주시며

눈물겨운 행복을 주시었는데

오고 갈 수 없는 성전

보고파도 뵐 수 없고~

온갖 삶속의 애환들

하소연 할 수조차 없는 이 시간들

고통스럽고~

예수님 깊은 상처

슬픔으로 헤집는데

찬미와 감사

위로조차 드릴 수 없으니

슬프고 아프나니~

이런 날 이런 때 있을 줄이야

단 한번인들 생각조차 못하고

무심코 흘러 보낸

주님의 은혜로움들~

안타깝고 슬픕니다.

피 묻힌 문설주 상인방 건너뛴 빠스까로~

코로나19 물러가고 주님 뵙는 날
 

더 더욱 열정으로

예수님 사랑하리.




글, 낭송 : 이동학 마티아 본당 회장

 

  1. 주님 뵈올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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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설날 합동위령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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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9년 성탄 영세

  9. 2019년 부활 영세

  10. 2019년 구역반장 나들이

  11. 2019년 안나회 야유회

  12. 2019년 부활

  13. 2019년 성탄

  14. 2019년 본당의날

  15. 2019년 주일학교 영세

  16. 2019년 첫영성체

  17. 놀이터 축성식

  18. 2019년 초량성당 지나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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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9년 12월25일 세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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