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철(바오로) 주임신부님 퇴임식(1)

윤경철(바오로) 주임신부님 퇴임식 거행

윤경철(바오로) 주임신부님 퇴임식이
퇴임 감사 미사와 함께 2019년 9월 29일(주일) 오전 10시 30분
안락성당 성전에서 성대히 거행되었습니다.
부산교구 총대리 권지호(프란치스코) 신부님과
일본 "성 마리아대학" 이데사부로 이사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일반 교우 약 600명이 참석한 이 날 퇴임식에서
윤경철 주임신부님은 사제 생활 42년을 회고하면서
그동안 목자의 삶을 충실히 걸어 오게 도와주신 하느님과
모든 교우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느님 백성들을 돌보라는 하느님의 "거룩한 부르심(성소)"을
끝까지 충실히 지키며 평생을 다 바쳐 하느님 백성을 위한
봉사와 헌신의 삶을 살아오신 신부님께 참석자 모두는
진심어린 감사와 존경과 축하를 드리며
남은 여생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한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외부 축하 손님 접수>

<공동 집전 사제단 입당>

제1독서는 장진홍(미카엘) 형제가,
제2독서는 진영주(카타리나) 자매가 봉독하였습니다.

김종이(크리솔로고) 부주임 신부님이 복음을 봉독하였습니다.

부산교구 총대리 권지호(프란치스코) 신부님이
특별 강론을 해주셨습니다.

사목회장 김준(가브리엘) 정연순(루시아) 부부가
예물 봉헌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