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균 원목신부는 “하느님 안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사랑의 공동체가 무엇인지, 사랑의 공동체를 잘 가꾸고 만들어가자.”며,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은 하느님에게 쌓는 보물과 같다.”고 수고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송년미사 봉헌 후에는 1년 개근 봉사자 시상과 함께 회계보고 및 요일별 봉사자들의 노래와 율동 선물이 함께 하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부산성모병원은 원목실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자실에서 총 100여명의 봉사자들이 외래환자 안내 및 기도봉사 등 환자들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실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