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주간 말씀잔치
지난 11월 25일(월) 주교좌 남천성당에서 ‘제35회 성서주간 말씀잔치’가 신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교구장 손삼석 주교의 주례로 미사를 봉헌하고, 총대리 권지호 신부의 ‘완전한 기도, 주님의 기도’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손삼석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하느님의 말씀을 늘 우리 가운데 있고, 우리와 함께 있다.”며 “성경 속에 살아계신 하느님의 말씀을 우리 삶 속에 실천하고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울산대리구도 복산성당에서 대리구장 김영규 신부가 주례하는 미사와 ‘칠죄종-죄와 구원’이라는 주제로 황인수 신부의 특강으로 말씀잔치 행사가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