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수요일에 사제관이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기존 아파트에서 안푸에 위치한 주택으로 이사를 하면서 주임신부님과 보좌신부님께서 함께 하시게 되었고, 또한 교우들을 위한 사랑의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8일 저녁에는 평협위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사제관 축복식이 봉헌되었습니다. 또한 두 분 신부님께서 준비하신 저녁식사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 보금자리에서도 늘 신부님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