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2. 위령의 날 미사
지난 11월2일(토) 경주 공원묘원에서 위령의 날 미사가 있었습니다.
이날 미사에는 울산대리구 신부님 23분과, 1240여명의 교우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많은 신자분들이 참석해주셔서 더욱 따뜻하게 미사를 봉헌 할 수 있었습니다.
위령의 날을 맞이하여 대리구장님께서는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인 오늘 특별히 먼저 세상을 떠나신 우리의 부모님과 형제 그리고 친지들을 기억하면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분들의 영혼을 하느님께 맡겨드리면서 하느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시며 미사를 집전해주셨습니다.
위령의 날 미사를 위해 항상 고생해주시는 대리구 신부님들, 복산성당 신부님들, 수녀님 그리고 연도회 봉사자께 감사드리며, 매번 행사가 있을 때 마다 봉사해주시는 평협 임원들과 여성연합회 자매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