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내일 모래는 한가위 추석입니다.
일년이 지나면 늘 돌아오는 한국인의 명절이지만
그래도 마음은 풍성하고 즐겁습니다.
"어린시절 비바람이 세차게 불고 나면
동네 아이들은 밤나무가 몇그루 있는 뒷동산으로
감니다. 풀숲안에서 빠알간 알밤을 줍습니다.
윤이 반지르하게 나는 알밤 몇개를 주워 주머니에 넣으면
너무도 기분좋았지요 !~~"
잠시 동심에 젖어 봅니다.
추석 한가위 모두 모두 풍성하고 축복받는 나날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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