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교중미사 중에 주임신부님 영명축일 행사가 있었습니다. 신부님의 축일을 축하하기 위해 귀여운 화동들은 꽃바구니를 신부님께 봉헌했습니다. 이후 신자들을 대표하여 김상현 토마스 아퀴나스 평협 회장이 신부님께 교우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영적예물을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축하인사 말씀을 낭독하셨습니다. 신부님께서는 감사인사로 삼위일체의 만남에서 늘 주님을 향해 함께 가야 함을 말씀하시고, ‘사제를 위한 기도’를 되새기셨습니다. 이 날 신부님께서는 축일을 맞이하여 전 교우들에게 점심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감사 드리며, 주임신부님의 영명축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영육간의 건강하심을 위해 늘 기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