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6.(월)
덕계성당 한가위미사는
주례사제 김병수 시몬
본당 주임신부님 집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론과 묵상 후 분향
미사 참례 신자들과
명절축하인사 나눔이
있었습니다.
김병수 시몬 주임 신부님께서는
모든 교우들이 오늘이 있기까지
첫째 하느님께 감사드려야하고
둘째 가족들께 감사해야하고
셋째 늘 함께 하고 있는
신앙 공동체에 감사드리자고
말씀하시며,
신부님 자신은 전혀
생각이 없었지만
순교자 묘지에서
당숙 신부님께서
'여진 내자리, 저긴 네 자리'가
될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는 가족사의
스토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덕계성당 교우 여러분들,
멀리서 함께 해주신 교우 여러분
명절 연휴 건강하게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