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주일 미사는 한국에서 여행을 오신 인천교구 이석재 토마스 데 아퀴노 신부님의 공동 집전으로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미사 후에는 ‘도란도란 우물가’로 교우들이 음료를 나누었고, 처음으로 시도하는 ‘ 도란도란 버스킹’ 통해 따뜻한 연말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북푸미흥 스카이 1반에서는 성당 기금과 티안 보육원 기부를 위한 묵주 팔찌 판매를 하여 교우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훈훈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행사가 마무리된 후, 후엔시 회의실에서는 12월 상임 회의가 열렸고, 회의 후에는 간단한 송년회로 복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