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고, 공지 시간에 24일 영명 축일을 맞이하시는 신부님의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교우들은 정성껏 마련한 영적 기도와 축하 메시지를 담은 롤링 페이퍼를 신부님께 드렸습니다. 또한 성가대의 아름다운 축가는 성전을 가득 채웠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서품 성구를 인용하시면서 주님보다 작아져 주님을 경외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는 인사를 하셨습니다. 또한 21일 토요 미사에서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축일 축하식도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