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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짧고 단순해야 한다는 것이다. "빈말을 늘어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손을 펼치고 이렇게 말씀 드리십시오. 
'주님 당신께서 원하시는 대로 또 당신께서 아시는 대로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유혹이 다가오면. '주님. 도와주십시오' 라고 말씀 드리십시오.
그분은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아시고 우리에게 당신 자비를 베푸실 것입니다.
기도는 하느님과의 거래가 아니다.  기도할 때 우리는 순수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
무엇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느님 섭리에 모든 것을 맡기는 자세로 그분의 뜻이
우리 안에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성모님의 기도 
'당신 뜻이 제게 이루어지소서!. 는 가장 성숙하고 이상적인 기도다.
기도는 우리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하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이 성령을 통해서
우리를 도구로 당신의 뜻을 이루시도록 우리 자신을 비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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