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13:14

누가 이겼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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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와 승객 한명이 무엇때문인지 욕을 섞어가며 말 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러든중 승객이 버스 기사에게 싸움에 말뚝을 박는 한마디를 해버렸다
"넌 평생 버스기사나 헤쳐먹어라 이자식아"
"아 버스기사의 패배구나" 라고 생각했고 버스안에는 순식간에 적막이 감돌았다
사람들이 슬슬 버스기사의 눈치를 보고 있을때 버스기사의 반전에 한마디
"넌 평생 버스나 타고 다녀라 이자식아"
승객들이 다 뒤집어졌다.  당황한 승객이 화를 내며 내리겠다고 한마디 했다
"차 세우고 문열어 문 열라고 " 그러자 기사는 못들은척 운전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사내는 당황하기 시작하며 문 열어 달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문 열어달라고 내말이 안들려 ?   순간 버스 기사왈
"야 이놈아 벨이나 눌러 벨을 눌러야 문을 열지
야~이~빙신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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