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사 후, 후엔시 마당에서 교우들은 시원한 음료를 나누며 더위를 날렸습니다. 그리고 남푸미흥 구역에서 첫 미니 바자회를 준비하여 구운 계란을 판매하였습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주일 학교 여름 캠프에 사용하도록 빨랑카를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실시한 미니 바자회는 교우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완판하였고, 좋은 일에 보탬이 되어서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도란 도란 우물가’를 위해 매월 음료를 준비하는 상임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