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토요일에 똔득탕 성전에서 주님의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며 거룩한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는 불 축복에 이어 파스카 초를 마련하시고, 교우들 가운데로 행렬 하셨습니다. 신부님의 파스카 찬송이 끝나고 말씀의 전례가 이어졌습니다. 신부님께서는 강론을 통해 예수님의 죽음은 곧 구원을 의미하고, 우리도 구원의 빛을 따라 참되게 살기를 권고하셨습니다. 또한 세례수와 물 축복에 이어 세례 서약 갱신으로 신앙의 약속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미사 후에는 구역분과에서 부활 계란을 교우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교우들은 부활 계란을 받으며 서로에게 부활 인사를 건네었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우리는 이 세상에 희망의 빛을 전파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