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4/29일 특전미사에 참여했던 가족입니다.
몇 년전부터 매년 가족여행을 다니면서 현지 한인상당이나 현지 성당에서 미사 참례하는것이 가장 행복한일이 되었습니다. 이번여행에서도 (4/26~30) 사이판한인성당을 인터넷에서 찾아 주변 수수페호수와 근처 해변,그리고 susupe market, 카르멜성당을 거쳐 특전미사에 참례하니 가족 모두 행복해하였습니다.
특히 신부님께서 선물하신 방문기념초를 받아들곤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던 아내 모습에 "잘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은 우선 신자수에 비해 중고등부 학생들이 많다라는 느낌과 좋은 목소리로의 신부님 강론이 특히 인상에 남았구요, 방문기념초도 처음 받아봅니다. 아쉬운건 생미사 봉헌신청을 왜 안했는지.........^^
성모님의 은총이 신부님과 신자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