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명 | 부산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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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 일자 | 2015-10-12 (20면) |
▲ 경훈모 지도신부 작품. 가톨릭서예인회 제공 |
부산가톨릭서예인회가 15일까지 부산시청 제3전시실에서 '보시니 좋더라'라는 제목으로 정기 전시회를 연다.
부산의 원로,중진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교황의 말씀과 성경 말씀을 서예, 문인화, 한국화, 서각, 전각, 전통사군자 등 다양한 형식으로 담았다.
부산가톨릭서예인회 전시회
한국화·서각·서예로 표현
가톨릭 부산교구장 황철수(바오로) 주교는 "2015년 문화복음화의 해에 의미 있는 전시이다. 문화복음화는 우리의 생활과 정신이 복음 정신으로 거듭 태어나는 것을 뜻하며 이 작품전을 감상하는 모든 이가 복음 말씀에 따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창환 가톨릭 서예인회 회장은 "회원 모두의 단합과 아름다운 교류를 바라며 앞으로 관심있는 가톨릭 서화인들이 많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제6회 부산가톨릭서예인회 정기 전시회=15일까지 부산시청 제3전시실. 010-8521-9522.
김효정 기자 ter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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