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명 | 부산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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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 일자 | 2017.02.03 |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자매결연 봉사협약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김영규)는 오는 8일 베리타스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전교생 및 전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자원봉사를 위한 자매결연 봉사협약 축제 한마당을 실시한다.
전국 대학 최초로 전교생 4,000여명과 전교직원 400여명이 3월 개학과 동시에 매주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한 사전 협약식을 거행하며, 본교 전체 18개 학과와 18개 사회복지기관과 1대1로 전공 및 비전공으로 구분하여 매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회복지기관 자매결연 협약으로 부산가톨릭대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건학이념인 진리ㆍ사랑ㆍ봉사의 실천으로 자발적 봉사활동을 정기적ㆍ지속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봉사협약식 축제 한마당에는 부산광역시 김경덕 사회복지국장, 원정희 금정구청장과 사회복지국장, 천주교 부산교구 김영환 사회복지국장, 18개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 본교 18개 학과 학과장 및 봉사지도교수 재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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