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명 | 국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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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 일자 | 2017.02.06 28면 |
부산가톨릭대학교 복지기관 봉사협약
부산가톨릭대(총장 김영규·사진)는 오는 8일 학교 베리타스센터 3층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과 봉사 협약 축제 한마당을 열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부산시 김경덕 사회복지국장, 금정구 원정희 구청장, 천주교 부산교구 김영환 사회복지국장 등 외빈과 학내 전 교직원·학생이 참가한다.
이날 18개 학과 교직원 400여 명과 학생 4000여 명은 지역 18개 사회복지기관과 1 대 1 자매결연을 갖고, 다음 달 학기가 시작되면 매주 결연 기관에서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사회복지기관과의 자매결연은 건학이념인 진리 사랑 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협약을 계기로 전 직원과 학생이 자발적인 봉사를 정기적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