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명 | 가톨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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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 일자 | 3105호 2018.07.29. 21면 |
부산교구는 평신도 희년을 기념하며 7월 21일 오후 1시 주교좌 남천성당에서 ‘평신도 대회’를 개최했다.
교구장 황철수 주교 주례로 봉헌된 이날 미사에는 교구 총대리 손삼석 주교를 비롯한 사제단과 평신도 2200여 명이 참례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모든 신자들은 평신도로서의 믿음을 다지는 ‘평신도 재결의문’ 선서식을 갖고 평신도 희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황철수 주교는 강론을 통해 “나를 속박하고 억압하는 모든 것에서 해방되어, 참된 기쁨과 자유로움을 누리고자 하는 것이 희년의 중요한 의미”라며 “희년이 지향하는 참된 기쁨과 자유의 삶이 모든 교우들에게 주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각 울산대리구 복산성당에서도 신자 9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울산대리구장 권지호 신부 주례로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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