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일, 주님수난성지주일에는 사목회, 제단체 위원들이 성당에 나와 성당 안팎으로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성전 마당 앞 화단 꽃 가꾸기, 성모상 주변과 교육관 담벼락 쪽의 나무들 가지치기, 교육관 앞마당 쓰레기 줍기, 꽃나무 심기, 방역활동 등으로 지난 겨울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미사가 중단된 기간 동안 성당 내 곳곳에는 여러가지 보수를 하고 비품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단장하고 있습니다. 우선, 고성능 체온계를 준비했고, 1층 화장실 센서등 교체, 사무실 앞 로비와 강당에서도 미사 관람이 가능하도록 빔프로젝트 연결을 했고, 성가대 마이크도 교체했습니다. 이제 미사 때 한층 더 깨끗하고 풍부한 소리로 성가를 들으며 미사의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구석구석 바뀐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나머지는 미사가 재개 되는날 오셔서 발견하시는 기쁨도 누려보세요 ^^
이날, 2층 성전에서는 주님수난성지주일 미사를 신자들 없이 주임신부님 혼자 봉헌하며 성가지 축성을 하였습니다. 다함께 성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노래부르고 미사에 참여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신부님께서 축성한 성가지는 2층 성전앞에 마련되어 있으니 자유롭게 가져가시면 됩니다.
미사가 중단된 기간 동안 성당 내 곳곳에는 여러가지 보수를 하고 비품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단장하고 있습니다. 우선, 고성능 체온계를 준비했고, 1층 화장실 센서등 교체, 사무실 앞 로비와 강당에서도 미사 관람이 가능하도록 빔프로젝트 연결을 했고, 성가대 마이크도 교체했습니다. 이제 미사 때 한층 더 깨끗하고 풍부한 소리로 성가를 들으며 미사의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구석구석 바뀐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나머지는 미사가 재개 되는날 오셔서 발견하시는 기쁨도 누려보세요 ^^
이날, 2층 성전에서는 주님수난성지주일 미사를 신자들 없이 주임신부님 혼자 봉헌하며 성가지 축성을 하였습니다. 다함께 성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노래부르고 미사에 참여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신부님께서 축성한 성가지는 2층 성전앞에 마련되어 있으니 자유롭게 가져가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