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태 14,27)
우리 모두는 자신의 것이라 착각했던 모든 것을 내어놓아야 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요. 심지어 대소변 가리는 일도, 음식물 삼키는 일도 자신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때가 오지요. 그 때가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 앞에 진실로 서서 기도하는 순간이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여러분, 그 만남을 준비하며 참으로 가치 있는 것을 위해 오늘 이 순간을 살아요.
#가톨릭문인협회 윤미순 자매께서 읽어드리는 #찬미받으소서 선물해요. https://youtu.be/ixjGcIgxD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