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루카 9,48)
생산성과 효율성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사회에서 우리 신앙인들은 가장 작은 이, 가장 약한 이, 가장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이를 가장 귀하게 대하는 사람들이에요. 이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받아주셨기 때문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판단하는 시선이 아니라 자비로운 시선으로 오늘을 살아요.
#프란치스코 교황 말씀을 전하는 #비바파파 나눠요. https://youtu.be/RnAcl6BUJG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