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 Yoon's #Pocket #Homily]
"Joseph threw his arms around him and wept a long time on his shoulder." (Gn 46,29)
아버지를 보자 요셉은 그 동안 꾹꾹 눌러왔던 감정이 북받쳐 올라 아버지를 껴안고 한참을 울었어요. 형들에 대한 원망도, 이집트로 팔려와 죽을 고비를 넘겼던 아픔도 모두 치유되는 순간이었겠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인간의 악함을 선으로 바꿔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믿으며 힘차게 살아가요.
"The simple people are open to God and allow themselves to be amazed at His works." "단순한 사람들은 하느님께 열려 있고 하느님께서 하신 일에 기꺼이 놀랄 준비가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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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eph threw his arms around him and wept a long time on his shoulder." (Gn 46,29) 14
189 "얘야, 네가 보이는구나, 내 눈에 빛인 네가!" (토빗 11,14) 14
188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 16,33) 14
18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요한 14,27) 14
186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요한 13,38) 14
185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루카 1,39) 14
184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 (루카 16,2) 14
183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부르시어,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하셨다." (루카 13,12) 14
182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루카 10,2) 14
181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루카 9,48) 14
180 "나는 맨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당신에게처럼 품삯을 주고 싶소." (마태 20,14) 14
179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마태 10,6) 14
178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요한 7,29) 14
177 "주님께서 저의 송사를 살피시고 판결하시어, 저를 임금님의 손에서 건져 주시기 바랍니다." (1사무 24,16) 14
176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루카 1,59.60) 14
175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루카 21,27) 14
174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 5,3) 14
173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마태 25,4) 14
172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마태 13,43) 14
171 "바로 그때에 그 두 사람의 기도가 영광스러운 하느님 앞에 다다랐다. 그래서 라파엘이 두 사람을 고쳐 주도록 파견되었다." (토빗 3,16.1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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