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 Yoon's #Pocket #Homily]
"Joseph threw his arms around him and wept a long time on his shoulder." (Gn 46,29)
아버지를 보자 요셉은 그 동안 꾹꾹 눌러왔던 감정이 북받쳐 올라 아버지를 껴안고 한참을 울었어요. 형들에 대한 원망도, 이집트로 팔려와 죽을 고비를 넘겼던 아픔도 모두 치유되는 순간이었겠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인간의 악함을 선으로 바꿔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믿으며 힘차게 살아가요.
"The simple people are open to God and allow themselves to be amazed at His works." "단순한 사람들은 하느님께 열려 있고 하느님께서 하신 일에 기꺼이 놀랄 준비가 되어 있어요."
https://youtu.be/rgl97AZAy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