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마태 9,9)
우리는 가까운 사람을 단정적으로 판단하고 말할 때가 많아요. "네가 도대체 제대로 하는 것이 뭐냐?" 자녀에게, 배우자에게, 교우에게, 본당사제에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말을 하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모든 사람이 손가락질 하던 마태오를 "자비로이 부르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하루를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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