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루카 24,31)
낙심한 마음으로는 우리와 함께 계신 부활하신 예수님도 보지 못해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닫힌 마음을 열고 들어오셔서 말씀으로 우리 마음을 뜨겁게 하시고 성찬으로 우리 눈을 열어주시죠. 사랑하는 여러분,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힘차게 걷는 하루 보내세요.
"부활은 사랑의 열매입니다." 손삼석 주교님의 말씀을 담은 부활 메시지 선물해요. https://youtu.be/gN8CXMyFPU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