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마르 10,51)
우리는 쉽게 시각장애가 있으면 점자를 배우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제로 살아가다 시력을 잃었던 박성태 신부님께서 점자를 배우는 것은 외국어를 하나 배우는 것만큼 어렵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자비로운 마음으로 바라보면 보이는 우리 주위 많은 이들의 아픔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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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조회 수
370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마태 23,13) 4
369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루카 9,9) 4
368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다." (루카 6,13) 4
367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루카 4,39) 5
366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루카 11,2) 5
365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루카 17,15.16) 5
364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 8,32) 5
363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마태 17,22) 6
362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루카 5,5) 6
361 "손을 뻗어라." (루카 6,10) 6
360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셨다." (요한 3,16) 6
359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루카 9,48) 6
358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루카 9,53) 6
357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루카 16,8) 6
356 "다음 날 새벽 아직 캄캄할 때,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외딴곳으로 나가시어 그곳에서 기도하셨다." (마르 1,35) 6
355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루카 5,20) 6
»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마르 10,51) 6
353 "예수님께서 당신이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을 꾸짖기 시작하셨다." (마태 11,20) 7
352 "이처럼 너희도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 (마태 23,28) 7
351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루카 6,3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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