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마르 10,51)
우리는 쉽게 시각장애가 있으면 점자를 배우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제로 살아가다 시력을 잃었던 박성태 신부님께서 점자를 배우는 것은 외국어를 하나 배우는 것만큼 어렵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자비로운 마음으로 바라보면 보이는 우리 주위 많은 이들의 아픔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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