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요한 17,21)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무엇인가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버리거나 교체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요. 그리고 이 마음가짐은 사람에게도 확장되어 배우자도, 친구도, 그리고 어르신들도 그렇게 대하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는 깨지기 쉬운 그릇과 같음을 기억하고 주위분들을 소중하게 대하며 오늘을 살아요.
#성령강림대축일 #부산교구 주보를 보내드려요. 코로나로 쉬기 시작한 교우에게 주일미사에 초대하며 선물해보세요. http://pf.kakao.com/_gDxbJxb/95073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