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요한 15,9)
조용히 성체 앞에 앉아 저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시는 주님의 현존을 느껴요. 마치 예수님께서는 상처 입은 옆구리를 보여주시며 사랑은 아프지만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여러분, 아름다운 사랑을 하며 주님 안에 머무는 하루 보내세요.
길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나서는 마음으로 #읽어주는주보 를 선물해요. https://youtu.be/429fBq6lW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