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다음 날 새벽 아직 캄캄할 때,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외딴곳으로 나가시어 그곳에서 기도하셨다." (마르 1,35)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처럼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삶을 살아가면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없"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께서 지침없이 복음을 선포하실 수 있었던 것도, 베드로의 장모를 비롯하여 많은 병자들과 마귀 들린 이들을 고쳐주신 것도 기도 안에서 늘 성부 하느님과 일치하셨음을 기억해요.
#사제부제서품식 화보가 실린 #가톨릭부산 #연중제2주일 주보를 선물해요. http://pf.kakao.com/_gDxbJxb/9212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