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우리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며 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1티모 6,7)
바오로 사도께서 사랑하는 제자 티모테오에게 보낸 편지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가르침을 줘요.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자들은 유혹과 올가미와 어리석고 해로운 갖가지 욕망에 떨어지고 결국 믿음에서 멀어져 방황해요. 사랑하는 여러분, 이런 것들보다는 의로움과 신심, 믿음과 사랑, 그리고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는 하루 보내세요.
한 해동안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한가위 명절 보내세요. https://youtu.be/i47nn88kV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