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그때에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요한 19,25)
"아들예수 높이달린 십자곁에 성모서서 비통하게 우시네...아들수난 보는성모 맘저미는 아픔속에 하염없이 우시네...기진하여 버려진채 죽어가는 아들보고 애처로이 우시네." 수많은 작곡가들이 이 부속가 가사에 곡을 붙일만큼 유명한 기도인데요, 사랑하는 여러분, 성모님의 시선으로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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