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루카 6,41)
어느 큰 본당에서 부산가톨릭평화방송 후원신청서를 주보 사이에 넣고 있을 때의 일이에요. 저의 곁에서는 그 본당 자모회 자매님들께서 주보 접는 봉사를 하셨는데 자연스럽게 다른 회원 험담을 하셨어요. 몸으로는 봉사를 하고 있었지만 입으로는 죄를 짖는 모습에 참 안타까웠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성급하게 판단하여 관계에 불화를 불러들이기보다 먼저 귀담아 들어주는 여유를 가져보면 어떨까요? 마음의 치유는 경청에서 시작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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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루카 11,2) 5
49 "너희 말을 듣는 이는 내 말을 듣는 사람이다." (루카 10,16) 10
48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루카 10,2) 9
47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요한 1,51) 8
46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루카 9,53) 6
45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루카 9,48) 6
44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루카 9,20) 7
43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루카 9,9) 4
42 "우리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며 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1티모 6,7) 16
41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루카 7,47) 9
40 "그때에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요한 19,25) 10
39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셨다." (요한 3,16) 6
38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루카 7,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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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루카 6,36) 7
35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마태 1,23) 20
34 "손을 뻗어라." (루카 6,10) 6
33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루카 5,38) 12
32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루카 5,5) 6
31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루카 4,3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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