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마태 25,4)
"우리 인생에서 제일 힘든 것은 사랑의 결핍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인데요, 더 이상 어느 누구도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 때, 나아가 신앙인인 우리에게는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더 이상 느낄 수 없을 때, 우리는 살아갈 힘을 잃을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확신이 있을 땐 어떤 어려움도 이겨나갈 수 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사랑이라는 기쁨의 기름을 잘 준비하는 하루 보내세요.
투박하지만 교회의 성실한 일꾼이셨던 이시찬 다니엘 신부님의 장례 영상 나눠요.  https://youtu.be/lz5Kp6tKI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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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루카 4,18.19) 8
»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마태 25,4) 14
28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마태 24,42) 11
27 "이처럼 너희도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 (마태 23,28) 7
26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요한 1,50) 8
25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마태 23,13) 4
24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마태 22,36) 17
23 "그러나 그들은 오려고 하지 않았다." (마태 22,3) 9
22 "나는 맨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당신에게처럼 품삯을 주고 싶소." (마태 20,14) [1] 13
21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마태 19,24) 8
20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마태 19,6) 13
19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마태 18,33) 11
18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마태 18,20) 10
17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마태 17,22) 6
16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마르 9,7) 21
15 "너는 베드로이다." (마태 16,18) 11
14 "예수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셨다." (마태 14,31) 10
13 "저희는 여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가진 것이 없습니다." (마태 14,17) 12
12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마태 13,57) 10
11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요한 11.2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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