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마태 24,42)
평소에 공부를 착실히 하는 사람은 시험을 언제 쳐도 별 문제가 없듯이, 평소에 복음의 정신대로 살아가는 신앙인은 언제 주님께서 오셔도 기쁘게 주님을 맞이 할 수 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언제 어려움이 우리 삶을 찾아 오느냐가 아니라 어려움이 찾아 왔을 때 어떤 마음으로 그 어려움을 맞게 되느냐에 따라 그 시련의 무게도 다르게 느껴져요. 그때 주님 사랑으로 가득 차 있을 수 있도록 오늘 여기에서 기쁨의 기름을 준비해요.
주위 시력이 떨어진 어르신들께 #읽어주는주보 를 선물해주세요. https://youtu.be/bW7OY8pcl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