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목포성지
광주대교구의 최초의 본당이 설립된 태동지이자 옛 교구청이 위치한 신앙의 근거지다.
한국전쟁 때 순교한 세 분의 사제와 두 분의 신학생이 활동했던 곳이며,
국내에 레지오 마리애가 처음 도입된 산정동 일원
목포시 노송길 35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이 곳은 광주, 전남지역 가톨릭교회의 시발점이자
선교활동의 구심점이 되었던 곳이다.
입구에 프란치스코 교황님으로 부터 준 대성전(Minor Basilica) 승인을 받은
표시가 있다.(승인일 2021.05.10)
성당안 미사제대 아래에는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셨던
성십자가의 보목이 제대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미사후
최종훈 토마스 신부님께서
성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점심식사 후 레지오 마리애 기념관 견학
보성녹차밭 관광
너무 행복 했습니다 ^^
너무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