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야음 성당 주임 신부 장훈철 바오로, 부주임 신부 박상훈 안드레아입니다.
우리는 낯설지만 특별한 사순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활을 시작하시기 앞서 광야에서 40일동안 홀로 지내셨던 것처럼 우리도 지금 아버지의 집에 가기 위해 특별한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개인위생에 더 신경 쓰시고, 건강하시도록 늘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교구 지침에 따른 야음성당 조치를 다시 안내해드립니다.
1. 사제평의회의 결정에 따라 3월24일(화)까지 미사가 없습니다.
2. 성전에서
십자가의 길, 성체조배 등 기도하실 경우
레지오 쁘레시디움, 분과별 등 함께 기도 하는 것은 금하며, 개인적으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3. 성전 개방 시간 →
오후 2시 ~ 오후7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성전 입구 비치된 손 소독제 사용 후 입장!
4. 미사지향 신청하실 분은 사무실에 접수바랍니다.
(사제단과 수녀원이 함께 봉헌 드립니다.)
5. 주일 대송 방법
* 매일 미사책 말씀과 묵상읽기
* 묵주기도 5단
* 선행 1번
6. 사무실 업무시간 → 오전10시~ 오후6시까지.
교무금, 미사지향,주일헌금 등
모든 봉헌금 접수 받습니다.
7.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이 시간을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합시다.
야음 성당 주임 신부 장훈철 (바오로),
부주임 신부 박상훈 (안드레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