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사진앨범
+ 찬미 예수님 본당 신부입니다. 부활 2주간 목요일 오늘 까지 계속 니코데모와의 대화를 통해 예수님께서 진정 믿음이 무엇이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는가를 알려 주십니다. 오늘 복음에서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없이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뜻은 바로 아버지는 아들에게 당신의 모든 것, 즉 성령님을 부어주셨고 그 성령님을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모든 것을 주셨지만, 그러나 우리에게는 모든 것을 주시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가 받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약하고 의심 많은 우리들은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받아 들여야 하지만 사실 우리는 우리자신이 원하는 만큼만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래서 어제 복음에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 한다고 말씀 하신 것이고, 월요일, 화요일 복음에서 ‘위에서 태어나야 한다.’고 계속 강조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야음 본당 공동체 여러분 !! 성 마더 데레사 수녀님께서 "믿음"을 주제로 지으신 기도문 안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믿음을 잃기보다는 생명을 잃는 편을 저는 택하겠습니다. 믿음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혜입니다. 우리의 일이 결실을 맺고 하느님을 위하여 아름다운 것이 되게 하려면 믿음은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 위에 서 있어야 합니다. 신앙이 부족한 까닭은 자기중심적이고 자기에게 득이 되는 일만을 찾는 때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위의 글은 우리가 항상 기억해야할 우리의 덕목인 것 같습니다. 주님의 뜻을 찾는 것이 아닌 나의 생각과 행동을 지지해 주는 곳과 사람만을 찾게 되면 결국 제대로 신앙생활을 영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하느님의 것이 아니면서도 하느님의 것처럼 흉내를 내는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똑똑히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교 신앙은 모두에게 열려 있지만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오로지 하느님의 은총으로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이러한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하는 것, 매순간의 삶이 축복임을 깨닫는 것이 믿음의 첫걸음입니다. ※ 공지 사항 ※ 봉헌자 구분 지향자 강종욱 위령(연) 강원규(요셉) 강병주(도미니코) 위령(연) 이태조(루까) 이종기 위령(연) 이종성(임마누엘) 유은희(살로메) 기일(연) 서정년(마리아) 김시영(마리스텔라) 기일(연) 조일환 평화의 모후 축일(감사) 이인과(안셀모) 탄복하올 어머니 축일(감사) 박순희(젬마) 권영목(바울로) 생미사 권오혁(레오)

  1. 세례성사(2022.12.04)part1

  2. 박상훈 안드레아 부주임 신부님 영명축일 임(2022.11.27교중미사)

  3. 2022.2023 사목회 피정

  4. 제434차 자매 꾸르실료 환영식

  5. 신앙심화학교 종강식(2022.10.27)

  6. 대리구장과 함께 걷는 양업길 순례

  7. 제38회 본당의날(2022.10.16) part05

  8. 제38회 본당의날(2022.10.16) part04

  9. 제38회 본당의날(2022.10.16) part03

  10. 제38회 본당의날(2022.10.16) part02

  11. 제38회 본당의날(2022.10.16) part01

  12. 구역.반 봉사자 근속상 수여식(2022.10.16)

  13. 2022년도 성모회 야유회

  14. 레지오마리애 성지순례(2213.2214꾸리아)-거제 지세포 성지

  15. 구역미사-8구역미사

  16. 2215꾸리아소속 천주의성모 쁘레시디움 2000차 기념주회

  17. 구역미사-4구역

  18. 구역미사-9구역

  19. 그역미사(5구역)

  20. 2213꾸리아 소속 계약의궤 쁘레시디움 2000차 주회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9 Next
/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