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체
2018.10.10 21:23

성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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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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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왕이신 예수님, 이 세상에 당신의 교회를 세워주시어
평화의 계획을 이어가며 모든 이가 선의를 지닌 사람이 되도록 일깨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동안 교회가 평화와 하늘 나라를 선포하기 위해 행한 모든 것을 축복해 주소서
  예수님
스스로 당신께 속한다고 말하는 사람들 마저도 많은 혼란과 갈등을 겪고 있음을
당신은 아시나이다.
당신은 사도들에게 이 세상의 힘있는 사람들처럼
권력을 얻기위해 경쟁해선 안 되며 오히려 사랑으로
서로를 섬겨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그 길을 걷도록 초대받은 많은 사람이
평화의 길을 잊고있습니다,
예수님 유감스럽게도 교회안의 많은 갈등이 당신께서 주신 평화의 사명을  가리고 있나이다.
오직 당신의 능력 안에서만 모든 것을
선으로 바꿀 수 있음을 아오니 저희를 도와 주소서

당신 교회를 정화하여 평화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ㅡ슬라브코 바르바라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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