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모후 Pr. 평신도 희년 기념미사 다녀왔습니다.

와~ 다들 멋쟁이시네요~멋져요~^^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멋진 노신사는 뉘신지요? 우리 본당 교우는 아닌 것 같습니다. ^^

남천성당 대희년 미사에 갔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더운날씨에 모두들 고생은 했었지만 보람된 미사였습니다.
사진속의 미녀들과 주교님 모두 너무 이쁘네요

바로 뒤에 8구역 분들과 앉아 있었습니다. 우리도 광안해수욕장 옆에 명품 회국수에 홍옥당 팥빙수 먹고집에 왔는데 생각이 비슷했는가 봅니다. 주임신부님은 2층 성가대에 또 곳곳에 본당 신자분들이 계셨던 것 같습니다. 주교님 강론도 사실감 있게 다가왔고요.
폭염으로 도보순례가 취소되어 아쉬운 행사가 되었습니다. 평신도 사도직을 성찰하는 소중한 행사였는데 아십습니다. 평신도 희년을 계기로 평신도 사도의 영성과 역할을 재정립하였으면 합니다. 이는 한국교회의 특성과도 연결된다고 봅니다.

이번 평신도대회 참가는 활동보고에 6-5(기타 - 특별활동)로 집계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별 레지아 지시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