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2 16:54

교중미사후에

조회 수 116 추천 수 0 댓글 1

누구에게도말할수없는날
마음둘곳없다고
느껴지는
외롭고힘​​​든날
예수님과성모님을벗​​삼아
넓ㅡ은
아무도없는성전에서
나혼자
두분을바라보며
이야기도나누고힘든마음도달래고
행복한시간​​​​을보냈습니다
언제나그​​렇듯
예수님께다​​가가는길이
힘겹​​​​고마음이무겁다고느껴질때
스쳐지나가는바람이라도
​​​​​​나를감싸주고
위로해주기를바래보곤하지만
오늘도
변합없이같은자리에서
나 ㅡ를
기다려주시는성모님께의지하며
예수님께다가가
저의마음을봉헌합니다.​​​​​♡
​​​​​
  • ?
    양정배시몬 2018.09.14 11:13
    살아가다보면 힘들고 지친 일상이 있더군요.
    기댈수있는 곳이 있는 우리는 행복합니다.